티스토리 어드민에서 애드센스 연동하고 수익 관리하기

애드센스 승인이 되어서 신이 났다. 티스토리 어드민에 이번에 새로 생긴 수익 기능을 통해서 애드센스를 연동해보기로 했다.

 

먼저 티스토리 어드민 > 수익 카테고리로 이동한다.

 

 

우측에 보면 카카오 애드핏, 구글 애드센스, 데이블 등의 리스트가 있다. 나는 구글 애드센스만 연동할 예정이기 때문에 Google Adsense 박스 우측의 '연동하기' 버튼을 클릭했다.

티스토리 어드민에서 제공하는 수익 > 구글 애드센스 연동 기능은 ads.txt의 파일 문제를 해결하고, 최고의 가격을 제시한 광고를 게재하며, 코드 하나로 설정되는 자동 광고를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 html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애드센스 연동을 통해 편하게 맞춤광고 관리를 할 수 있는 좋은 기능인 것 같다.

 

 

연동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하단에 연동 과정이 텍스트로 안내된다.

★중요★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애드센스 연동 기능은 심사를 포함하고 있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승인이 완료된 구글 계정을 연동해야 한다.

 

 

연동 절차를 이해했다면 다시 우측의 'google 로그인' 파란색 버튼을 클릭한다.

 

 

티스토리에 권한 부여 메세지를 둘다 허용해주고, 마지막으로 티스토리 앱 신뢰 확인까지 마치면 연동이 완료된다.

 

 

어드민 클릭 몇 번으로 손쉽게 연동이 되니 넘나 편리한 것! 어드민을 새로고침하면 수익 카테고리 아래에 '애드센스 관리' 항목이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애드센스 관리 클릭~

 

 

스킨의 어느 부분에 광고 게재를 할 것인지 직접 선택하고 확인할 수 있다. 나는 처음이니까 소심하게(!) 본문 하단과 사이드바만 선택했다.

 

 

미리보기를 통해 어떻게 보여지는지도 확인이 가능하다. 사이드바를 선택하면 처음에 애드센스 배너가 가장 위쪽에 위치하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카테고리 → 최근글/인기글 → 전체 방문자 → 애드센스 배너'의 순서로 보여졌으면 했다. 사이드바에 게재되는 애드센스 배너 위치는 어드민 > 꾸미기 > 사이드바에서 변경할 수 있다.

 

모든 준비가 끝났다. 방문자수가 그리 많지 않아서 처음에는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겠지만, 앞으로 블로그를 성실하게 운영한다면 애드센스 수익도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