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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영어공부

[29주차] 나의 가벼운 영어 학습지 - Who are those people?

by 해이나 2022.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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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 could, will, would, should, must, had better까지 조동사 공부를 모두 마치고 29주차 교재부터는 의문사 공부를 시작했다. 나는 가벼운 영어 학습지 습관 챌린지 120% 페이백 과정 외에 네이버 카페로 운영하는 가벼운 스터디 클럽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페이백 과정은 기간이 48주이고, 스터디 클럽은 12주이다.

그 중에서도 스터디 클럽 12주 과정은 가벼운 영어 학습지 19~31주차까지 총 12권으로 진행하기로 했기 때문에 이제 2권만을 남겨두고 있다. 그냥 혼자서 영어공부를 하는 것도 재미있지만, 함께 하면 동기부여가 잘 되기도 하고, 또 끝까지 해냈다는 성취감도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Who are those people?
(저 사람들 누구야?)

 

[학습목표]

- 의문사 What, Who의 개념과 쓰임을 이해할 수 있어요.

- 의문사 What, Who를 활용해 의문문을 만들 수 있어요.

- 의문사 What을 활용한 패턴으로 회화에서 자주 쓰이는 질문을 배울 수 있어요.


의문사의 종류는 what, when, where, who, why, how - 총 여섯개이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what(무엇)과 who(누구)에 대해서 공부했다. 아직까지 배웠던 문법 패턴들은 그래도 일정한 규칙이 있었다고 생각되는데, 의문사의 경우에는 훨씬 더 패턴이 다양하게 나올 수 있어 작문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다. do/does로 시작하는 일반동사를 사용한 의문문이 올 수도 있고, is/are/was/were 등으로 시작하는 be 동사를 사용한 의문문이 올 수도 있어 문제를 풀 때 신경을 많이 써야 했다.

 

 

그래도 내가 긴장한 것보다는 쉬운 난이도의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천천히 문제를 풀며 패턴을 익힐 수 있었다. 아직 what, who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 것 같진 않고, 시간을 내어 복습을 꾸준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What makes you ~?는 '무엇이 너를 ~하게 해?' 라는 표현이다. 이번에 처음으로 알게 된 문장 패턴인데 실제로 영어회화를 할 때에 자주 사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패턴을 확장하여 What makes A like B?라고 말하면 '무엇이 너를 B처럼 A하게 해?' 라는 문장이 된다. 왠지 나는 이 문장 패턴이 썩 마음에 든다.

 

 

문제도 풀고 온라인 강의도 듣고 이번주 공부 끝! 10분 내외의 온라인 강의는 일주일에 2개씩 제공되는데, 교재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큰 도움을 준다. 아직까지 한 강의도 빠짐없이 모든 강의를 들었다. (이것도 뿌듯!) 지금까지 공부한 것처럼 앞으로도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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