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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글씨3

사랑하라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Dance, like no one is watching. Love, like you have never been hurt. Sing, like nobody's listening. Work, like you don't need money. Live, like it's heaven on earth. 내가 참 좋아하는 문구 중 하나.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는 것은 어렵고도 어렵고, 오늘이 삶의 마지막 날이라면 나는 어디에서 무엇을 하려나. 2019. 2. 17.
먼저 사과했다 먼저 사과했다. 너보다 잘못해서가 아니라, 우리가 잘못되는게 싫어서. 하상욱 시 읽는 밤 中 마음이 몸의 시간을 따라가지 못해 여전히 같은 자리에 있는 나는 아직 어른이 되지 못했다. 시간아 시간아, 내 마음도 함께 데려가 줘. 2019. 2. 13.
기다리지 않아도 기다리지 않아도 봄은 오니까 애쓰지 않아도 겨울은 잊혀지니까 흘러가는 그 마음 잡지 않았어 황경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그리고 내 자신에게 읊조리는 말. 괜찮다, 괜찮다, 다 괜찮다... 2019.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