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말리는고양이1 어린이도 갈 수 있는 서현 고양이 카페, 못 말리는 고양이 첫째가 학원에 간 사이에 동물을 좋아하는 둘째를 위해 서현역 근처에 위치한 고양이 카페, 못 말리는 고양이에 다녀왔다. 마침 티비에서 고양이 카페가 나오고 있었는데 둘째가 관심을 보였고, 첫째는 고양이털 알레르기가 있어 고양이를 만질 수 없기 때문에 '지금이 기회!' 라고 생각했다. 못 말리는 고양이는 서현역 4번 출구에서 정말 가까워 대중교통으로도 이동이 용이하다. (도보로 3분 이내?) 커플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미취학 아동, 어린이도 입장할 수 있는 고양이 카페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못 말리는 고양이에서는 총 13마리의 고양이가 지내고 있다고 한다. 매일 13:00 ~ 22:00 까지 영업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방문했을 때에는 오후 1시 정각에 아직 문을 열지 않았다. 그래서 옆.. 2022. 3.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