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플라잉파크1 분당 수내 키즈카페 플라잉파크 하원시간이 되어 아이들을 만났는데 회사 업무를 미처 다 하지 못한 날... 이런 날은 키즈카페 찬스를 쓴다. (키즈카페 만세!) 이제 아이들이 많이 커서 가기 전에는 꼭 의사를 물어야 한다. 가끔은 키즈카페도 싫고 그냥 집으로 가자고 할 때도 있다. 실제로 며칠 전에도 위례에 있는 버드 카페에 가보고 싶어서 -엄마가 새를 보고 싶음- 사진까지 보여주며 제안했는데 무참히 거절 당했다. 아하하하... 시크한 내 아가들 OTL "오늘은 어디 키즈카페 갈까?" (나) "솜사탕하고 구슬 아이스크림이 있는 데~" (아이들) 아이들은 아직 키즈카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에 원숭이 인형이 있는 곳~ 물고기 잡아서 젤리 먹을 수 있는 곳~ 등으로 행동을 표현하곤 하는데, 솜사탕하고 구슬 아이스크림이 모두 있는 곳은.. 2021. 4.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