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내방방장2 분당 수내 키즈카페 플라잉파크 하원시간이 되어 아이들을 만났는데 회사 업무를 미처 다 하지 못한 날... 이런 날은 키즈카페 찬스를 쓴다. (키즈카페 만세!) 이제 아이들이 많이 커서 가기 전에는 꼭 의사를 물어야 한다. 가끔은 키즈카페도 싫고 그냥 집으로 가자고 할 때도 있다. 실제로 며칠 전에도 위례에 있는 버드 카페에 가보고 싶어서 -엄마가 새를 보고 싶음- 사진까지 보여주며 제안했는데 무참히 거절 당했다. 아하하하... 시크한 내 아가들 OTL "오늘은 어디 키즈카페 갈까?" (나) "솜사탕하고 구슬 아이스크림이 있는 데~" (아이들) 아이들은 아직 키즈카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에 원숭이 인형이 있는 곳~ 물고기 잡아서 젤리 먹을 수 있는 곳~ 등으로 행동을 표현하곤 하는데, 솜사탕하고 구슬 아이스크림이 모두 있는 곳은.. 2021. 4. 12. 실내에서 킥보드를 탈 수 있는 수내키즈카페 벙커키즈 유치원 안 가는 날, 회사에서 마스크 드로잉 키트 촬영이 있는 날이었다. 그래서 오전부터 부랴부랴 준비하고 아이들과 함께 정자동에 위치한 회사에 갔다. 아역 배우, 모델 소질은 1도 없는지 촬영 협조를 절대 안 하는 아이들 OTL... 어찌 저찌 마스크 촬영을 하고 나서, 기분전환도 하고 에너지도 쓸 겸 -너무 집에만 있으면 잠을 안 잔다- 수내 키즈카페 벙커키즈에 방문했다. 벙커키즈는 수내에서 유명한 코끼리 상가 맞은편 건물에 위치해 있다. 근처에 있는 플라잉파크는 자주 다니는 곳인데 왜 이게 있는 걸 아직 몰랐지? 처음으로 가 보는 벙커키즈는 145cm 이하로 키 제한이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에 좋다고 하여 기대감 UP [금액정보] - 기본 1시간 : 8,000원 (이후 추가요금 10분에 1,200원).. 2020. 10.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