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영어문법3 [12주차] 가벼운 영어 학습지 - Were you surprised? 오늘도 아이들을 유치원, 초등학교에 보내고 나서 잠깐 여유가 생겨 가벼운 영어 학습지를 꺼냈다. 이제 첫째 하요미는 나의 교재에 관심이 많아서 자기도 크면 가벼운 학습지를 할 거라고 한다. 문법 정리가 제법 잘 되어 있고 꼭 성인만 구독해야 한다는 법은 없으니까... 하요미가 초등학교 2~3학년 정도 되면 천천히 풀어봐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물론 모든 것은 아이의 의지대로... 엄마가 강요해서 되는 일은 세상에 별로 없는 것 같다. 12주차 주제는 무엇일까? 아마도 LEVEL2 커리큘럼에서 과거시제, 미래시제를 다룬다고 했으니까 앞으로 한동안은 계속 과거의 행동에 대해 배울 것이다. Were you surprised? (너 놀랐었어?) [학습목표] - 과거에 느꼈던 감정에 대해 물어볼 수 .. 2022. 3. 27. [10주차] 가벼운 영어 학습지 - I was a student. 가벼운 영어 학습지 LEVEL1 과정(9주차)이 모두 끝나고 드디어 LEVEL2를 만났다. LEVEL2에서는 어떤 내용을 배우게 될까? 표지를 넘기니 나의 궁금증을 다 알고있었다는 듯이 10~24주차까지의 커리큘럼이 안내되어 있었다. LEVEL2에서는 과거시제와 미래시제, 그리고 현재완료 시제에 대해서 주로 다루는 것 같다. LEVEL2도 마찬가지로 얇고 가벼운 교재 1권이 1주차이기 때문에 학습 부담도 적고, 직장인들이 휴대하며 출퇴근 시간에 잠깐씩 보기에도 딱 알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I was a student. (나는 학생이었어.) [학습목표] - 과거에 내가 어떤 직업을 갖고 있었는지 말할 수 있어요. - be동사의 과거형에 대한 개념을 알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 I was 패턴에 과.. 2022. 3. 27. [8주차] 가벼운 영어 학습지 - I'm not playing soccer. 잠을 자려고 누웠는데 쉽게 잠이 오지 않아서 가벼운 영어 학습지를 한 권 풀고 자기로 했다. 오랜만에 스탠드를 켜고 불빛 아래에서 책을 보니, 마치 수험생이 된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고3 때도 이렇게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서른 여섯살이 된 지금에서야 영어에 재미를 붙이다니... 지금이라도 공부를 하니 그게 어딘가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타이밍이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다. 이제는 익숙한 빨간색 표지... 가벼운 학습지는 외국어별로 표지 색깔이 다르다. 영어는 빨간색, 일본어는 하늘색, 스페인어는 주황색, 중국어는 노란색, 프랑스어는 파란색이다. 원색 표지가 너무 예뻐서 색깔별로 모두 모으고 싶은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영어를 어느정도 마스터하고 나면 (그런 날이 오긴 올까?.. 2022. 3.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