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차1 [7주차] 가벼운 영어 학습지 - I'm going to school. 가벼운 영어 학습지를 구매할 때 함께 동봉되어 있었던 굿즈 - 위클리 플래너를 꺼냈다. 날짜가 적혀있지 않은 만년 플래너라서 꼭 올해 안으로 사용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집중해서 계획해야 할 일이 있을 때 필요에 의해 사용할 수 있으니 부담이 없어 좋다. 이런데서도 성향이 나온다. 나는 MBTI에서 P 성향을 가지고 있다. (계획이랑은 거리가 멀...) 그래도 본인이 워낙 덤벙거리는 걸 스스로 알기 때문에 노션으로 투두 리스트도 작성하고... 그런 과정들을 거치면서 많이 나아진 것 같긴 하다. 한동안 종이 플래너를 사용하지 않았었는데, 스케쥴을 펜으로 정리하는 것도 꽤나 괜찮은 경험이었다. 가벼운 영어 학습지 진도 계획도 적고, 요즘 재미있게 하고 있는 채팅영어 텔라 스케쥴도 적어 두었다. 새로운 굿즈를.. 2022. 3.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