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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윤자매/육아는템빨

DIY 비누 쪼물락비누 5색세트로 집에서 비누만들기

by ♥︎♥︎ 해이나 ♥︎♥︎ 2021.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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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영유아 발달이해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비누 만들기 DIY 키트를 받았다. 교육도 받고 놀이키트도 받으니 이것이야말로 개이득! 그래서 주말에 아이들과 비누 만들기 놀이를 하고, 지금은 손 씻을때나 목욕할 때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다.

 

 

쪼물락비누 5색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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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한 DIY 비누 쪼물락비누 5색세트는 비누를 찰흙처럼 손으로 반죽하여 다양한 형태와 색상을 원하는대로 가공할 수 있는 공예용 DIY 비누이다. 순식물성 오일로 저온숙성공법을 통해 만든 CP비누를 원재료로 만들었다고 한다.

 

보통 천연비누를 만들게 되면 가열도 해야 하고 과정이 번거로워 아이들과 놀이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 망설였는데, 쪼물락비누 DIY 비누만들기 키트는 두 손 만으로 쉽고 재미있게 모양을 만들 수 있다고 하여 마음에 들었다. 또한 본인이 만든 비누로 직접 손을 씻음으로써 평소에 손씻기를 귀찮아 하는 아이들에게 교육적인 효과도 있을 것 같았다.

 

품명 : 비누/쪼물락비누

중량 : 수분포함 72g, 건조시 54g

성분 : CP비누, 코코넛오일, 팜오일, 카놀라오일, 올리브오일, 라이스오일, 옥수수전분, 정제수, 화장품용 색소(티타늄디옥사이드, 적색 221호, 황색 401호, 울트라마린, 숯가루), F.O

 

 

구성품으로는 쪼물락비누 12g 6개와 설명서가 들어있다. 색상은 흰색 2개, 빨강, 파랑, 노랑, 검정이 각 1개씩이다.

 

화장품용 색소를 사용하여 더욱 선명하고 안전한 색상을 구현했으며, 색상이 밝고 선명하여 색이 잘 섞이는 장점이 있다. 또한 EU의 제품 독성테스트 통과, 유럽의 완구 안전 기준과 미생물 테스트 통과, 비닐포장 프탈레이트 불검출 등 각종 안전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 안심하고 놀이할 수 있었다. 

 

 

쪼물락비누 설명서에는 놀이 방법과 팁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었다. 추우면 바짝 움츠러들고 딱딱해지는 쪼물락비누를 손으로 반죽해주면 체온으로 인해 점점 말랑말랑해져 나중에는 클레이처럼 모양을 만들 수 있다. 만들기 놀이 시간이 길어졌다면 촉촉한 물티슈를 덮어 놓으면 말랑말랑함이 오랫동안 유지된다.

 

 

색깔이 다섯가지밖에 없지만 클레이처럼 두가지 색깔을 섞어서 다른 색도 만들 수 있다. 노랑과 파랑을 섞어 초록색을 만들고, 빨강과 파랑을 섞어 보라색을 만든다. 설명서 안쪽에 색 조합 방법도 나와 있으니 그대로 보고 따라하면 된다.

 

 

좌식 테이블 위에 미리 준비해 둔 종이를 깔고 비누반죽을 올려 두었다. 다른 색깔의 비누를 연결할 때 물을 조금 묻혀주면 비누끼리 잘 붙는다고 해서 물도 준비했다. 물이 너무 많으면 거품이 생겨버리니 만들기 전 아이들에게 물을 조금만 써서 붙여야 한다고 설명도 해 주었다. (분무기를 사용해도 편하다고 설명서에 나와있다.)

 

 

반죽하기 전에 손에 물을 살짝 묻혀주거나 핸드크림을 발라주면 반죽 시에 비누가 손에 덜 묻는다. 그래서 핸드크림을 먼저 바르고 시작했다. 정말 비누가 손에 하나도 달라붙지 않아서 반죽을 만드는 데에 어려움이 없었다. 본격 만들기 시작!

 

 

"이게 정말 비누가 된다고?" 신기해 하며 작은 손으로 조물조물~

 

 

첫째 하요미는 눈코입이 있는 눈사람 얼굴과 둥글고 긴 주황색 비누를 만들었다. 비누를 계속 쓰다보면 닳아서 눈코입이 없어질 것 같다고 하니, 다시 만들어서 붙여주면 된다고 한다. 

 

 

둘째 소요미도 여러가지 색의 비누반죽을 사용하여 본인만의 비누를 완성했다. 비누 이름은 "앞뒤가 똑같은 비누"라고 한다ㅋㅋㅋ 작명센스 ㅋㅋㅋ 정말 앞뒤가 똑같아도 너~무 똑같아서 계속 말해줘도 어디가 앞인지 나는 매번 잊어버린다.

 

 

아이들이 비누 만드는 것을 보며 나도 옆에서 남은 비누반죽을 모아 작은 자동차 비누 하나를 만들어 보았다. 아이클레이로 모형을 만드는 것과 비슷한 기분이었는데, 나중에 장식용으로밖에 사용할 수 없는 아이클레이와는 달리 비누라서 나중에 손씻을 때 사용할 수 있으니까 유용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링하링솝 슬기로운 비누생활 미니 비누 DIY 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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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만든 비누들을 햇빛이 잘 드는 창가에서 1~2일 정도 말렸더니 정말 시중에 파는 비누처럼 딱딱해졌다. 지금은 화장실에 두고 수시로 사용하고 있다. 눈사람 얼굴에 눈코입이 지워져 가고 있어서 조만간 비누 DIY 키트를 또 구매할 예정이다. 아! 비누로 사용할 때 해당 색상이 묻어 나올 수 있는데 화장품 색소를 사용하여 피부에 안전하니 놀라지 않도록 하자. 우리 아이들은 오히려 비누 거품에 색깔이 있다며 재미있어 하기도 한다.

 

재미있는 비누만들기 DIY 쪼물락 비누! 클레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한번쯤 도전해 볼 만한 놀이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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