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러쉬 7기 선정 & 웰컴키트 언박싱

저는 작년 생일에 직장 동료에게 ‘슬리피 바디워시’를 선물받아 사용해보고 러쉬에 입문했는데요. 지금은 집안 곳곳에서 러쉬 아이템을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애정하는 브랜드가 되었어요 🙌🏻 얼마 전 러쉬 앰버서더 젤러쉬 7기 블랙 팟 원정대를 모집한다고 하여 신청했는데, 정말 기쁘게도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5개월간 여러가지 러쉬 제품들을 소개하려고 해요.

본격 젤러쉬 활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5월 리뷰 제품 2종과 함께 웰컴키트를 선물로 받았는데요. 오늘은 웰컴키트 구성에 대해서 소개(자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웰컴키트 언박싱

젤러쉬 명함

젤러쉬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명함은 재활용 플라스틱 PP로 만들어졌습니다. 이름이 새겨져 있고, 앞뒷면 모두 디자인은 동일해요. 굿즈 덕후에게 이런 커스텀 아이템은 최고의 선물! 지금 당장이라도 목걸이를 하고 러쉬 매장에 가서 홍보를 해야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패블라이트 사코슈 백

패블라이트 사코슈 백은 시즌이 지나서 쓸모없게 된 러쉬의 폐현수막을 가지고 만들었어요. 그래서 젤러쉬 100명이 모두 다른 디자인을 가지고 있답니다. 웰컴키트를 받은 날, 카카오 단톡방에서 젤러쉬들은 본인이 받은 사코슈 백 디자인을 공유하기도 했는데요. 하나같이 개성있고 예쁜 디자인이었습니다. 

* 패블라이트 : 직물 소재에 친환경 소재로 인쇄한 환경친화적 광고 보드 

양쪽 끈으로 길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오른쪽 아래에는 젤러쉬라고 적혀있는 검정 택이 붙어 있어요.

젤러쉬 티셔츠 & 양말

마지막으로 젤러쉬 티셔츠와 양말입니다. 플라스틱 매립양을 줄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키는 리사이클 폴리에스터로 만든 티셔츠예요. 양말에도 정성이 느껴지는 자수가 들어가 있는데, 양쪽 자수 디자인이 다른 것이 포인트입니다.

웰컴키트에서조차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이 듬뿍 느껴져서 너무 좋아요. 블랙 팟 원정대 굿즈를 사용하면서 저도 함께 자부심을 가지도록 할게요.

5월 리뷰 제품 & 퀘스트 예고

5월 젤러쉬 활동으로 소개하게 될 제품은 총 두가지로 ‘스퀵’ 샴푸와 ‘베가니스’ 컨디셔너 입니다. 그리고 추가 퀘스트로는 ‘비건 체험해보기’가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러쉬 제품들을 체험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뻐요. 퀘스트도 재미있을 것 같고요.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젤러쉬 7기 발대식에서 알게 된 러쉬의 가치와 이념에 대해서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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