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27 [14주차] 가벼운 영어 학습지 - I didn't go by bus. 오랜만에 강남 그레이프 라운지에 갔다. 아무 생각 없이 있다가 정신차려보니 그레이프 라운지 시간 회원권 만료일이 얼마 안 남은 거다. 한달만에 39시간을 써야 하는 상황이라 앞으로 자주 가서 공부를 할 듯 하다. 암튼 그래서 가벼운 영어 학습지를 휴대해 보기로 했다. 백수라서 어디 들고 다닐 기회가 없었는데 모처럼 직장인 흉내...! 가벼운 학습지 주문할 때 함께 들어있던 굿즈 파일에 교재, 메모패드, 진도표를 꽂아서 가지고 갔더니 얇고 가볍고 마음에 쏙 들었다. 취업을 하면 이렇게 가지고 다니면서 시간날 때 공부할 수 있어서 유용할 듯 하다. 지난 주차 교재에서는 과거시제 기본 문장을 배웠는데, 이번 14주차 교재에서는 과거시제 부정문을 다룬다. I didn't go by bus. (나는 버스로 가지 .. 2022. 4. 14. [9주차] 가벼운 영어 학습지 - Are you looking for somthing? 벌써 가벼운 영어학습지 LEVEL1 마지막 교재이다. LEVEL1 에서는 be동사, 일반동사, 현재진행형의 평서문, 부정문, 의문문 등의 커리큘럼을 다루었고, 개인적으로는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아서 진도를 빨리 나갈 수 있었다. 원래는 한 주에 한 권씩 진도를 나가는 것을 추천하고 있지만, 교재를 한꺼번에 모두 받을 수 있어 나의 상황에 맞게 학습 진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도 가벼운 학습지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Are you looking for something? (너 뭐 찾고 있어?) [학습목표] - 찾고 있는 물건에 대해 물을 수 있어요. - 현재진행 의문문의 개념을 이해하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나는 저 주제 문장을 보고 학교 다닐 때 외웠던 'looking forward to~'가 떠.. 2022. 3. 27. [8주차] 가벼운 영어 학습지 - I'm not playing soccer. 잠을 자려고 누웠는데 쉽게 잠이 오지 않아서 가벼운 영어 학습지를 한 권 풀고 자기로 했다. 오랜만에 스탠드를 켜고 불빛 아래에서 책을 보니, 마치 수험생이 된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고3 때도 이렇게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서른 여섯살이 된 지금에서야 영어에 재미를 붙이다니... 지금이라도 공부를 하니 그게 어딘가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타이밍이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다. 이제는 익숙한 빨간색 표지... 가벼운 학습지는 외국어별로 표지 색깔이 다르다. 영어는 빨간색, 일본어는 하늘색, 스페인어는 주황색, 중국어는 노란색, 프랑스어는 파란색이다. 원색 표지가 너무 예뻐서 색깔별로 모두 모으고 싶은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영어를 어느정도 마스터하고 나면 (그런 날이 오긴 올까?.. 2022. 3. 26. [5주차] 가벼운 영어 학습지 - I don't like cheese. 벌써 나의 가벼운 영어 학습지 한달치(4주)가 끝나고 5주차에 접어들었다. 이름처럼 얇고 가벼운 영어 학습지... 다른 사람들은 별 거 아니라고 느낄 수 있지만 나에게는 꽤나 만족스러운 부분이라 생각되는 장점이 한가지 있는데, 매 주차마다 새 책의 냄새를 맡을 수 있다는 것이다.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기분을 매번 느낄 수 있어서 확실히 기분 전환이 된다. 오늘도 잘 해보자, 공부 시작! I don't like cheese. (난 치즈를 좋아하지 않아.) [학습목표] - 내가 싫어하는 것에 대해 말할 수 있어요. - 현재시제를 활용해 부정문을 만들 수 있어요. 뭔가 이번주는 주제 문장이 공감이 되지 않는다. 치즈를 좋아하지 않는다니... 그 맛있는 치즈를 왜 좋아하지 않는거니? 도대체 왜? -_-; 문법 .. 2022. 3. 17. [4주차] 가벼운 영어 학습지 - I live in 서울. 가벼운 영어 학습지는 주차별로 두 개의 강의가 제공되는데 나는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를 이용해서 강의를 듣는다. 그런데 아이폰을 이용할 때보다 아이패드를 이용하는 것이 화면도 큼직하고 터치도 편해서 훨씬 집중이 잘 된다. 아이패드 사 놓고서 계속 넷플릭스만 보게 되어 조금 찔렸는데, 왠지 아이패드를 구입한 명분을 얻은 기분이다. (응?) 가벼운 영어 학습지 레벨1 과정은 예전 중/고등학교를 다녔을 때 배웠던 기본 개념들을 한 번씩 정리하고 지나가는 느낌이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어 진도가 빨리 나가는 것 같다. 하지만 뒤로 갈수록 점점 어려워질테니까 방심하지 말고 기본을 더 탄탄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I live in 서울. (나 서울에서 살아.) [학습목표] - 내가 사는 곳을 영어로 말하고.. 2022. 3. 16. [1주차] 가벼운 영어 학습지 - I am 지민. 첫째 하요미보다 영어를 못하는 엄마가 되지는 않겠어 😎 오늘부터 가벼운 영어 학습지 시작! 원래 일주일에 한 권이 목표이지만 이번 주에는 부록같은 파닉스 책까지 총 두 권을 하기로 했다. 그래봤자 파닉스는 알파벳 A, B, C 쓰기라서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고 부담도 없다. 나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영어를 처음 배우기 시작했는데 (애증의 윤선생 영어) 그 때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거실에 있는 좌식 테이블에 앉아서 내가 영어 공부를 하고 있으면 엄마가 이것저것 간식을 만들어 주셨는데... 그 때 그 시절이 그립다. I am 지민. (나는 지민이야.) [학습목표] - be 동사의 개념을 정확히 알게 돼요. - be 동사 패턴으로 나에 대해 영어로 이야기할 수 있어요. 가벼운 영어 학습지를 언박싱.. 2022. 3. 16. 내돈내산 나의 가벼운 영어 학습지 - 언박싱(120% 페이백 과정) 2022년 목표 중 하나였던 영어공부! 첫째가 영어학원에 다니기 시작하면서부터 나도 자극을 받아서 본격 영어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내가 선택한 방법은 카톡 채팅영어 텔라(tella)와 가벼운 영어 학습지를 병행하여 공부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블로그에 영어공부 카테고리를 추가하였고, 앞으로 이 곳에 나의 학습 진행상황과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정보들(문법, 단어 등)을 정리해서 기록해두려고 한다. 나의 가벼운 영어 학습지 언박싱 가벼운 영어 학습지를 구매하고 이틀 뒤 택배가 도착했다. 충전재가 따로 들어있지는 않았지만 학습지는 북 케이스 안에 들어있어서 구겨지거나 하지는 않았다. 포장상태 굳! 가벼운 영어 학습지 구성품을 모두 꺼내 바닥에 펼쳐 보았다. 학습지 외에도 이것저것 다양한 구성품들이 함께 들어.. 2022. 3. 16.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