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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학습지추천18

[22주차] 가벼운 영어 학습지 - I have fixed the TV. 제주도 여행 중인데 밤에 잠이 오질 않아서, 가져온 가벼운 영어 학습지를 꺼냈다. 처음에는 단어만 조금 외우다가 잘 생각이었는데 하다 보니 재미있어서 한 권을 다 끝내 버렸다(...) 여행 짐을 싸는데 공부하려고 학습지를 가지고 온 것도 처음인데, 여행지에서 하는 공부가 이렇게 재미있다니? 뭐지? 조금 당황스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다. 이번 주의 단어는 따로는 알고 있지만 함께 사용했을 때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모르겠는 단어들이 많았다. 예를 들어 your place는 너의 장소 즉, 너의 집이라는 의미이며, eat out은 외식하다, order in은 배달시키다, all day는 하루 종일 같은 단어들이다. 역시 빠짐없이 메모 패드에 잘 정리해 두었다. 학습지를 다 풀고 난 후에 교재는 버리더라도 메.. 2022. 5. 22.
[21주차] 가벼운 영어 학습지 - Will you get a haircut? 오늘은 하요미와 함께 영어공부를 했다. 하요미는 학원에서 받아 온 영어숙제를 하고, 나는 가벼운 영어 학습지를 풀고... 하요미는 내가 푸는 영어 학습지에 훨씬 더 관심을 많이 보이는데 나중에 자기가 크면 엄마랑 같이 가벼운 학습지를 할 거라고 말한다. (뜻밖의 키즈 마케팅...?) 왠지 3년쯤 더 지나면 우리 하요미가 나보다 영어를 더 잘하지 않을까 싶은데... 오랫동안 같이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나도 분발해야겠다. 나중에 우리 아이들과 손 잡고 미국을 여행하는 그 날까지...! Will you get a haircut? (너 머리 자를 거야?) [학습목표] - 미래의 행동이나 상황에 대해서 질문할 수 있어요. - 미래시제 의문문을 이해하고 다양한 문장에 활용할 수 있어요. - Will you~?.. 2022. 5. 21.
[20주차] 가벼운 영어 학습지 - I will not meet him. 이번주에는 레벨2의 20주차 교재를 공부했다. 3월 중순쯤부터 가벼운 영어학습지를 시작했으니 한 달에 10권씩 공부한 셈이다. 초반에 학습지 난이도가 쉽기도 했고 일을 쉬고 있어서 시간적 여유가 충분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문법 패턴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으며 다시 회사를 다니기 시작하면 예전처럼 진도를 나가는 것은 아마도 힘들 것이다. 올해 안으로 48주차 교재를 다 푸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해봐야지. 영어 공부는 빨리 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천천히 오랫동안 시간을 들여서 평생 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조바심 내지 않고 천천히 단단하게 실력을 쌓아가고 싶다. (나님아 지치지 마...ㅠㅠ) I will not meet him. (나는 그를 만나지 않을거야.) [학습목표] - 앞으로 하지 않을 행동에 .. 2022. 5. 21.
[15주차] 가벼운 영어 학습지 - Did you have a fever? 열심히는 하는데 재미는 있는데 생각보다 실력이 느는 것 같지 않을 때, 그럴때는 '아하' 곡선을 떠올리며 마인드 컨트롤을 해야 한다. 흔히 새로운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무릎을 탁 치면서 "아-하!" 라고 외치는데, 모든 학습과 도전에는 아-하!의 과정이 있다고 믿습니다. 긴 '아-'의 과정을 거치고 나면 반드시 '하'에 도착하게 되는데, 그 끝을 알 수 없어서 많은 이들은 '하'의 직전에서 도전을 포기한다고 해요.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의 도전이 '하'에 닿길 바라며 우리 모두 진정한 디지털 노마드가 될 때까지 화이팅해요! - 모 네이버 카페에 직접 올린 게시물 중에서 그럼 오늘도 기운내서! 15주차 시작~ Did you have a fever? (너 열이 있었어?) [학습목표] - 과거에 아팠던 경.. 2022. 4. 16.
[14주차] 가벼운 영어 학습지 - I didn't go by bus. 오랜만에 강남 그레이프 라운지에 갔다. 아무 생각 없이 있다가 정신차려보니 그레이프 라운지 시간 회원권 만료일이 얼마 안 남은 거다. 한달만에 39시간을 써야 하는 상황이라 앞으로 자주 가서 공부를 할 듯 하다. 암튼 그래서 가벼운 영어 학습지를 휴대해 보기로 했다. 백수라서 어디 들고 다닐 기회가 없었는데 모처럼 직장인 흉내...! 가벼운 학습지 주문할 때 함께 들어있던 굿즈 파일에 교재, 메모패드, 진도표를 꽂아서 가지고 갔더니 얇고 가볍고 마음에 쏙 들었다. 취업을 하면 이렇게 가지고 다니면서 시간날 때 공부할 수 있어서 유용할 듯 하다. 지난 주차 교재에서는 과거시제 기본 문장을 배웠는데, 이번 14주차 교재에서는 과거시제 부정문을 다룬다. I didn't go by bus. (나는 버스로 가지 .. 2022. 4. 14.
[11주차] 가벼운 영어 학습지 - I was not good at English. 한 주에 한 권을 풀어야 한다는데 나는 요즘 특별히 하는 일이 없어서인지 하루에 한 권을 푸는 것이 익숙해져버렸다. 그래도 아직은 그럭저럭 따라가고 있으니 괜찮겠지? 앞으로는 하루는 교재, 하루는 단어 - 번갈아가면서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그리고 복습도 철저하게~ 아자아자~ 할 수 있다아~ 그럼 오늘도 힘차게 11주차 시작! I was not good at English. (나는 영어를 잘하지 못했어.) [학습목표] - 잘하거나 잘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말할 수 있어요. - be동사의 과거 부정문에 대한 개념을 알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 I was not 패턴에 과거시점을 넣어 문장을 확장할 수 있어요. 현재진행형은 많이 사용해 보았는데 과거 시점의 현재진행형이라니... 무슨 개념인 줄.. 2022. 3. 27.
[8주차] 가벼운 영어 학습지 - I'm not playing soccer. 잠을 자려고 누웠는데 쉽게 잠이 오지 않아서 가벼운 영어 학습지를 한 권 풀고 자기로 했다. 오랜만에 스탠드를 켜고 불빛 아래에서 책을 보니, 마치 수험생이 된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고3 때도 이렇게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서른 여섯살이 된 지금에서야 영어에 재미를 붙이다니... 지금이라도 공부를 하니 그게 어딘가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타이밍이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다. 이제는 익숙한 빨간색 표지... 가벼운 학습지는 외국어별로 표지 색깔이 다르다. 영어는 빨간색, 일본어는 하늘색, 스페인어는 주황색, 중국어는 노란색, 프랑스어는 파란색이다. 원색 표지가 너무 예뻐서 색깔별로 모두 모으고 싶은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영어를 어느정도 마스터하고 나면 (그런 날이 오긴 올까?.. 2022. 3. 26.
[4주차] 가벼운 영어 학습지 - I live in 서울. 가벼운 영어 학습지는 주차별로 두 개의 강의가 제공되는데 나는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를 이용해서 강의를 듣는다. 그런데 아이폰을 이용할 때보다 아이패드를 이용하는 것이 화면도 큼직하고 터치도 편해서 훨씬 집중이 잘 된다. 아이패드 사 놓고서 계속 넷플릭스만 보게 되어 조금 찔렸는데, 왠지 아이패드를 구입한 명분을 얻은 기분이다. (응?) 가벼운 영어 학습지 레벨1 과정은 예전 중/고등학교를 다녔을 때 배웠던 기본 개념들을 한 번씩 정리하고 지나가는 느낌이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어 진도가 빨리 나가는 것 같다. 하지만 뒤로 갈수록 점점 어려워질테니까 방심하지 말고 기본을 더 탄탄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I live in 서울. (나 서울에서 살아.) [학습목표] - 내가 사는 곳을 영어로 말하고.. 2022.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