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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102

[8주차] 가벼운 영어 학습지 - I'm not playing soccer. 잠을 자려고 누웠는데 쉽게 잠이 오지 않아서 가벼운 영어 학습지를 한 권 풀고 자기로 했다. 오랜만에 스탠드를 켜고 불빛 아래에서 책을 보니, 마치 수험생이 된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고3 때도 이렇게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서른 여섯살이 된 지금에서야 영어에 재미를 붙이다니... 지금이라도 공부를 하니 그게 어딘가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타이밍이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다. 이제는 익숙한 빨간색 표지... 가벼운 학습지는 외국어별로 표지 색깔이 다르다. 영어는 빨간색, 일본어는 하늘색, 스페인어는 주황색, 중국어는 노란색, 프랑스어는 파란색이다. 원색 표지가 너무 예뻐서 색깔별로 모두 모으고 싶은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영어를 어느정도 마스터하고 나면 (그런 날이 오긴 올까?.. 2022. 3. 26.
[7주차] 가벼운 영어 학습지 - I'm going to school. 가벼운 영어 학습지를 구매할 때 함께 동봉되어 있었던 굿즈 - 위클리 플래너를 꺼냈다. 날짜가 적혀있지 않은 만년 플래너라서 꼭 올해 안으로 사용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집중해서 계획해야 할 일이 있을 때 필요에 의해 사용할 수 있으니 부담이 없어 좋다. 이런데서도 성향이 나온다. 나는 MBTI에서 P 성향을 가지고 있다. (계획이랑은 거리가 멀...) 그래도 본인이 워낙 덤벙거리는 걸 스스로 알기 때문에 노션으로 투두 리스트도 작성하고... 그런 과정들을 거치면서 많이 나아진 것 같긴 하다. 한동안 종이 플래너를 사용하지 않았었는데, 스케쥴을 펜으로 정리하는 것도 꽤나 괜찮은 경험이었다. 가벼운 영어 학습지 진도 계획도 적고, 요즘 재미있게 하고 있는 채팅영어 텔라 스케쥴도 적어 두었다. 새로운 굿즈를.. 2022. 3. 26.
[6주차] 가벼운 영어 학습지 - Do you speak Spanish? 첫째 하요미가 학교에서 돌아오면 같이 영어 공부를 한다. 하요미는 영어학원 숙제(쓰기+녹음)를 하고, 나는 가벼운 학습지(강의+문제풀이)를 한다. 하요미 혼자 영어숙제를 해야할 때는 귀찮아하기도 하고, 동생과 함께 놀고싶어할 때가 많았는데... 같이 공부를 하고나서부터는 그런 일이 훨씬 줄었다. 역시 같이 하는 것만큼 좋은 교육이 없는 것 같다. 우리가 영어 공부를 하는 동안 둘째 소요미가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알파벳 책을 쓰도록 권하기도 하고, 나중에는 우리 셋이 다함께 공부할 거라고 지금은 하고 싶은 걸 하며 놀아도 된다고 말해주고 있다. 그럼 오늘도 하요미와 나란히 영어 학습지 시작! Do you speak Spanich? (너 스페인어 할 줄 알아?) [학습목표] - 구사할 수 있는 언어에 대해.. 2022. 3. 23.
너에게만 좋은 사람 예전에는 만인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미움 받을 용기가 부족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는 그게 불가능하다는 것도 알고, 설사 가능하다 해도 그걸 위해 노력하지는 않을 것이다. 인간의 애정은 무한하지 않고, 소수에게만 집중하기에도 우리의 삶은 너무도 짧다. 언제부터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이제 나의 목표는 그냥 좋은 사람 말고, 너에게만 좋은 사람. . . . 개인적인 용도로 스크랩해가실 때에는 출처를 밝혀주세요. 저작권자의 동의 없이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하시면 법적 처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2022. 3. 19.
수채화 캘리그라피 작년에 아이패드 프로를 구입했다. 아이패드를 구입한 김에 매직키보드와 애플 펜슬도 함께 구입했다. 구입한 악세사리를 처음에만 좀 쓰다가 최근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아이들과 넷플릭스만 열심히 보다가 오늘 갑자기 아이패드를 너무 낭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왕 산 거 제대로 활용해봐야되지 않겠어? 하는 마음에 오랜만에 애플 펜슬을 잡았다. 아이패드의 프로크리에이터로 캘리그라피를 쓰면 필압 두께를 꽤나 정교하게 컨트롤할 수 있다. 한동안 쓰지 않았던 글씨를 쓰려니 어색하고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아마 종이가 아닌 디지털 기기에 쓰는 캘리그라피라서 더 그랬을 수도 있지만, 반대로 아이패드 캘리그라피의 장점도 있다. 붓이나 종이를 일일이 챙길 필요 없이 아이패드, 펜슬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2022. 3. 19.
[5주차] 가벼운 영어 학습지 - I don't like cheese. 벌써 나의 가벼운 영어 학습지 한달치(4주)가 끝나고 5주차에 접어들었다. 이름처럼 얇고 가벼운 영어 학습지... 다른 사람들은 별 거 아니라고 느낄 수 있지만 나에게는 꽤나 만족스러운 부분이라 생각되는 장점이 한가지 있는데, 매 주차마다 새 책의 냄새를 맡을 수 있다는 것이다.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기분을 매번 느낄 수 있어서 확실히 기분 전환이 된다. 오늘도 잘 해보자, 공부 시작! I don't like cheese. (난 치즈를 좋아하지 않아.) [학습목표] - 내가 싫어하는 것에 대해 말할 수 있어요. - 현재시제를 활용해 부정문을 만들 수 있어요. 뭔가 이번주는 주제 문장이 공감이 되지 않는다. 치즈를 좋아하지 않는다니... 그 맛있는 치즈를 왜 좋아하지 않는거니? 도대체 왜? -_-; 문법 .. 2022. 3. 17.
[4주차] 가벼운 영어 학습지 - I live in 서울. 가벼운 영어 학습지는 주차별로 두 개의 강의가 제공되는데 나는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를 이용해서 강의를 듣는다. 그런데 아이폰을 이용할 때보다 아이패드를 이용하는 것이 화면도 큼직하고 터치도 편해서 훨씬 집중이 잘 된다. 아이패드 사 놓고서 계속 넷플릭스만 보게 되어 조금 찔렸는데, 왠지 아이패드를 구입한 명분을 얻은 기분이다. (응?) 가벼운 영어 학습지 레벨1 과정은 예전 중/고등학교를 다녔을 때 배웠던 기본 개념들을 한 번씩 정리하고 지나가는 느낌이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어 진도가 빨리 나가는 것 같다. 하지만 뒤로 갈수록 점점 어려워질테니까 방심하지 말고 기본을 더 탄탄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I live in 서울. (나 서울에서 살아.) [학습목표] - 내가 사는 곳을 영어로 말하고.. 2022. 3. 16.
[3주차] 가벼운 영어 학습지 - Are you from Korea? 3주차 때에는 큰 맘 먹고 플래너를 꺼내 보았다. 고3 때에도 실패했던 학습 플래너인데, 서른 여섯살이 되어 다시 쓰고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 OTL 영어 학습지랑 단어 암기, 채팅영어 텔라 25분톡, 그리고 120% 페이백을 받기 위한 학습일지 정리까지... 이거 다 하려면 오늘은 왠지 하루종일 영어공부만 해야될 것 같다. 매일 안 써도 되니까 생각날 때마다 조금씩 계획을 세워서 지키는 걸 목표로 하기로 했다. Are you from Korea? (너 한국에서 왔어?) [학습목표] - be 동사 의문문의 개념을 정확히 알게 돼요 - be 동사를 활용한 패턴으로 상대방에 대해 영어로 물어볼 수 있어요. 1주차에는 be 동사, 2주차에는 be동사 부정문, 이번 3주차에는 be동사 의문문의 개념을 익히는 .. 2022. 3. 16.
[2주차] 가벼운 영어 학습지 - I'm not 20. 지난 번 1주차는 너무 재미있어서 하루만에 한 권을 다 풀어버렸다. 다음 주까지 기다릴 수 없어서 2주차를 꺼냈는데 또 하루만에 다 풀어버렸다. 영어 쌩초보는 아니어서 난이도가 비교적 쉬운 편이라 그런 것 같다. 재밌어서 더 빨리 푸는 건 괜...찮겠지? 2주차는 지난 번에 배운 I am 의 부정 표현이었다. I'm not 20. (나는 스무살이 아니야.) [학습목표] - be 동사 부정문의 개념을 정확히 알게 돼요. - be 동사 + not 패턴으로 나에 대해 영어로 이야기할 수 있어요. 중학교 1학년 영어 커리큘럼의 저주(?)로 나이 소개는 I'm 20 years old. 라고 말해야 하는 줄로만 알았는데 그냥 간단하게 I'm 20. 이라고 해도 된다고 한다. I am 패턴에 not을 붙이면 문장을 .. 2022. 3. 16.
[1주차] 가벼운 영어 학습지 - I am 지민. 첫째 하요미보다 영어를 못하는 엄마가 되지는 않겠어 😎 오늘부터 가벼운 영어 학습지 시작! 원래 일주일에 한 권이 목표이지만 이번 주에는 부록같은 파닉스 책까지 총 두 권을 하기로 했다. 그래봤자 파닉스는 알파벳 A, B, C 쓰기라서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고 부담도 없다. 나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영어를 처음 배우기 시작했는데 (애증의 윤선생 영어) 그 때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거실에 있는 좌식 테이블에 앉아서 내가 영어 공부를 하고 있으면 엄마가 이것저것 간식을 만들어 주셨는데... 그 때 그 시절이 그립다. I am 지민. (나는 지민이야.) [학습목표] - be 동사의 개념을 정확히 알게 돼요. - be 동사 패턴으로 나에 대해 영어로 이야기할 수 있어요. 가벼운 영어 학습지를 언박싱.. 2022.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