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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아 미안해 일상다반사 카테고리로 가야 할지, 육아일상 카테고리로 가야 할지 고민했지만... 아이들과 함께 나눈 기억이니 이 곳에 기록을 남기기로 한다. 얼마 전, 16개월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을 기사로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다. 그리고 '그것이 알고싶다' 프로그램에서 정인이 사망사건을 다뤘다고 했다. 나는 직접 프로그램을 보지는 못하고 요약된 내용만 읽었음에도 내용이 너무 잔인하고 슬퍼서 눈물이 났다. 그래서 참여하는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 내가 너무도 사랑하는 아이들과 함께 하고 싶어 여섯살, 일곱살이 된지 3일 된 두 딸들에게도 상황을 설명했다. 설명하기 어려웠지만, 제대로 이해했을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마음을 모으면 나쁜 사람들이 제대로 된 벌을 받고, 그러면 세상에 점점 죄를 짓는 사람들이 줄어들 것.. 2021. 1. 4.
[영화] 나이브스 아웃 - 왓챠 추리 영화 추천 친구에게 네가 좋아할 것 같은 장르라며 추천받은 영화 나이브스 아웃을 드디어 보았다. 나이브스 아웃은 왓챠에서 볼 수 있었다. 미스테리 모던 추리 스릴러라는 나이브스 아웃! 포스터 색감이 감각적인 것부터 마음에 들었다.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받았다고 하는데, 보는 내내 애거서 크리스티 작가의 책을 읽는 듯한 기분이었다. 베스트셀러 미스터리 작가가 85세 생일의 다음 날 숨진 채 가정부에 의해 발견되었다. 그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경찰과 함께 탐정 브누아 블랑이 파견되는데... 각 등장인물들이 한 명씩 돌아가면서 알리바이 포함하여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하고, 탐정이 범인을 추리해가는 과정이 정통 추리극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등장인물이 꽤 많은 편인데 각각의 캐릭터가 정말 입체적이라 (어떻게 남매가 이렇게 .. 2021. 1. 2.
[영화] 여곡성 - 왓챠 공포/미스테리 장르 영화(초반 줄거리 있음/결말없음) 왓챠에서 공포/미스테리 장르 영화인 여곡성을 보았다. 여곡성은 2018년 11월에 개봉한 서영희, 손나은 주연의 영화이다. 예전에 유튜브 영화 소개를 통해 짧게 요약된 줄거리를 보고 언젠가 한번 직접 보고 싶다고 생각한 영화였는데, 마침 왓챠에 들어가자마자 맨 처음에 나오길래 그냥 바로 재생 버튼을 눌렀다. 원작이 따로 있다고 하는데 나는 원작은 보지 못했다. “들은 것을 말하지 말고, 본 것은 기억하지 말라” 원인 모를 기이한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 우연히 이곳에 발을 들이게 된 옥분은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을 만난다. 신씨 부인은 옥분에게 집안에 있는 동안 반드시 지켜야 할 규칙을 이야기하고, 옥분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서늘한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죽음이 소리 내어 울기 시작한다! 살고 싶다.. 2021. 1. 2.
[토이트론] 아기물범 하프 빙글빙글 솜사탕 메이커 윤자매를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친구가 솜사탕 메이커를 보내 주었다. (수지니 이모 최고!) 선물을 처음 본 아이들의 반응은 "우와! 이거 티비에서 나오는 건데~ 우리집에도 있어+_+ 빨리 만들어보자!" 였다. 아마도 할머니댁에서 TV 광고를 본 모양이다. 하프 솜사탕 메이커 COUPANG www.coupang.com 토이트론의 아기물범 하프 빙글빙글 솜사탕 메이커는 설탕을 넣고 빙글빙글 돌리면 한입에 쏘옥 넣을 만한 크기의 솜사탕을 만들 수 있는 장난감이다. 평소에 솜사탕을 너무 좋아하는 (없어서 못 먹지) 윤자매의 마음 속에 들어갔다 나온 듯한 선물 픽... 첫째 하요미 생일에 구슬 아이스크림을 선물한 것도 그렇고, 자녀가 없는 내 친구의 안목은 정말이지 대단한 것 같다 =_=; 가끔 솜사탕 먹고 싶.. 2021. 1. 2.
구글 애드센스 수입공개 (2개월차)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고 티스토리에 연동을 해서 운영한지 2개월째다. 지난 달에는 US$4.02 만큼의 수입을 얻었고 이번 달에는 딱 2배 만큼만 올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US$7.00 의 수입을 얻었다. 참고로 월별 수입을 알고 싶다면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방문해서 지급 카테고리 > 거래 보기를 클릭하면 된다. (아래 이미지 참고) 처음 목표로 했던 2배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입이지만 그래도 12월에는 이런저런 바쁜 일이 많아서 포스팅을 많이 하지 못했는데, 티스토리를 방치한 것에 비해 꾸준한 수입이 있었던 것에 만족하기로 했다. 그리고 11월에는 하루 수입이 0이었던 날도 많았는데 12월에는 US$0.01 이라도 매일 수입이 발생한 듯 하여, 점점 블로그가 안정화(?)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 2021. 1. 1.
서른 다섯살, 행복하자! 2021년 1월 1일이다. 오후 1시까지 늘어지게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청소를 하고 영화도 한 편 보고... 오늘의 기분을 기록해두기 위해 블로그에 글을 쓴다. 시간이 어찌나 빠른지... 20대의 시간은 20km의 속도로 가고, 30대의 시간은 30km로, 40대의 시간은 40km로 간다는 팀장님의 말이 떠오른다. 정말 그런 것 같다. 뭘 제대로 한게 아무것도 없는데 벌써 서른 다섯이라니. (아이고ㅜㅜ) 잘 가라 2020 반가워 2021 이제 더 이상 나이 먹는 일이 유쾌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2020년은 나에게 너무 힘들었던 한 해라... 지난 해를 보내는 게 그렇게 아쉽지는 않다. 완전히 질려버렸나 보다. 사람과 상황이 하루 아침에 쉽게 바뀌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다시 시작하는 기분으로 새해에는 좋은.. 2021. 1. 1.
유아 스탠실 놀이 물감으로 그림 그리기 활동은 많이 했는데 스탠실은 한번도 해 본 적이 없는 듯 하여 스탠실 도안과 스펀지를 구매했다. [유아 스탠실 놀이 준비물] 신문지, 물감, 파레트, 스탠실 도안, 스펀지, 캔버스(혹은 흰 종이) 키즈맘아트 디오메 과일 스텐실 (미술놀이/물감/물감놀이/유아물감/언어/학습완구/매트/완구/육 COUPANG www.coupang.com 스탠실 도안은 검색하면 정말 다양한 디자인이 많이 나온다. 종류가 너무 많아서 결정하기가 힘들 정도... 나는 무난하게 아이들이 모두 좋아할만한 과일 도안을 선택했다. 과일 도안 외에 탈 것이나 동물, 식물, 공룡 등도 후보에 있었는데 만약 스탠실 활동 반응이 좋으면 추가로 구매할 예정이다. 왠지 스탠실을 스케치북에 하면 아쉬울 것 같아서 ^^;; 작품용 .. 2020. 12. 31.
[컬러스토리] 디폼블럭 요즘 나의 고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이번 주에는 뭐하고 놀지? 코로나 19 때문에 아이들과 외출도 못 하고 키즈카페도 못 가니, 집에서 재미있게 놀고 싶은데 이제 집에 있는 웬만한 건 다 했고... 매일 새롭고 흥미로운 아이템을 찾아 온라인 몰을 돌아다닌다. 그러다가 레고 블럭 만큼이나 꽤 오래 가지고 놀 수 있을 것 같은 장난감을 발견했다. 컬러스토리 디폼블럭 10mm 26색 2850p 세트 + 도안 + 고리 랜덤발송 COUPANG www.coupang.com 컬러스토리 디폼블럭이다. 디폼블럭은 간단하게 만드는 DIY 블럭패키지로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 두뇌 발달에 도움을 주며 상상력, 창의력, 과학적, 수학적 사고력을 증대시켜 준다고 한다. 색깔도 다양하여 색 감각을 자연스럽게 익히면서 원하는 .. 2020. 12. 31.
댄싱웨일 모이스처 리커버리 핸드크림 핸드크림 이것저것 써봐도 마음에 드는 게 없어서 몇년째 록시땅 핸드크림만 애용했었는데, 이번 겨울에 정말 우연한 기회로 마음에 드는 핸드크림을 찾았다. (그래서 지금은 두개 번갈아가며 사용하는 중) 댄싱웨일 모이스처 리커버리 핸드크림 30ml COUPANG www.coupang.com 댄싱웨일 모이스처 리커버리 핸드크림이다. 패키지 겉면에 "거칠고 건조한 손에 끈적임 없이 흡수되어 부드럽고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는 핸드크림"이라고 적혀있다. 안전한 성분들로 정성스럽게 담아낸 핸드 전용 트리트먼트라고 한다. 수분 진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퀸즈랜드넛오일, 수분 저장 기능의 트레할로오스, 피부 건강을 유지해주는 아티초크잎 추출물, 미백과 피부보호 효과가 있는 레몬 추출물, 피부장벽 강화를 위한 귀리커넬 추출.. 2020. 12. 30.
엄마가 사랑해요 [3일 늦은 2020년 크리스마스의 기록] 나는 20대에 캘리그라피 작가로 활동했던 적이 있다. 캘리그라피는 내게 너무도 매력적이고 언제든 다시 시작하고 싶은 분야이다. 다만 지금은 마음의 여유도 충분하지 않고, 상황도 여의치 않아 '조금만 더 있다가 하자' 라고 미루고 있는 중이다. 대신에 가끔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을 땐, 마음이 따뜻해 지는 문구를 엽서에 적으며 혼자서 힐링을 하곤 한다. 이런 저런 경험들로 인해... 진심을 담아 적은 글씨에는 나름의 힘이 있다고 믿기 때문에, 아이들의 생일이나 기념일에는 되도록이면 손으로 직접 쓴 카드를 전해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도 선물은 산타가! 카드는 엄마가! 아이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었다. 작년까지는 직접 읽을 수는 없지만 들으면 .. 2020. 12. 28.